평상시에는 내 역량의 70퍼센트만 사용할 것.
그래야 비상시에 100퍼센트를 꺼내쓸수 있고, 억지로 110퍼센트를 꺼내쓰며 짜증을 부리지 않을 수 있고, 그 짜증으로 나를 자책하지 않을 수 있다.
지금 하고 있는 일은 지금에서 마무리 하는 것이 좋겠다.
사회적으로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는 내가 좀 더 인내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지만, 나를 이용하는 사람은 내가 과감하게 끊어낼 필요도 있다. 몰랐다면 그냥 그저 그런 관계로 지냈겠지만. 관계를 끝낸것을 내탓만 할 필요도 없다. 내가 이런걸 어째.. 이런 나를 그 사람은 이용한 거고.
나의 소중한 사람들과의 시간을 그 사람의 이야기를 하며 서로 힘들어할 필요는 없다. 필요없는 관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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